tv조선예능 연애의 맛에서 이필모가 서수연에게 진심으로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에서 이필모가 후배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자리를 비웠을때 주인이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서 이필모 진심을 전달한것.
이어 서수연에게 연애를 시작하는것에 대한 동의를 받고 "이제부터 수연이의 남자친구라며" 심쿵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지난 라디오 스타에서도 서수연에대한 진심을 나타내면서 호감을 나타낸바 있었다.
이필모가 진심을 전달한 서수연은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재원으로 서수연나이는 1988년 올해 31살이다.
이필모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나이는 45세이고 두사람의 나이차는 14살차이.
두사람이 진정 달콤한 연애의 맛을 보고 좋은결실로 이어질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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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와 서수연 커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뒤, 5개월 만인 지난 2019년 2월 9일결혼식을 올렸다.
결혼후 2개월만에 임신소식을 전하며 드라마같은 커플의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