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다시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래블러 재방송 다시보기 떠나고 싶게 만드는 두 남자의 힐링 여행 '트래블러' 안녕하세요. 이제 휴가철이 곧 다가옵니다. 보기만 해도 햇살이 따가워 보이지만, 사람들은 항상 웃고 있고, 한국이라는 먼나라에서 온 멀끔한 두 남자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아낸 '트레블러'를 보고 있자면 지금이라도 당장 티켓팅을 하고 쿠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만듭니다. jtbc에서 목요일밤 11시에 방영되는 '트래블러'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류준열, 이제훈이 나오기 때문만은 아닌듯 합니다. 어느 나라보다도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곳, 부에나 비스타 소셜클럽의 흥겨운 재즈가 흐르는 곳, 그리고 체 게바라의 자유와 혁명을 느낄 수 있는 곳, 쿠바라는 나라를 꾸밈없이 날 것 그대로 체험하고 다니는 두 젊은이의 발자취가 많은 사..